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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시대와 AI

조회 수 261 추천 수 0 2018.04.01 05:08:08
깊은바다 *.68.24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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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인간의 고독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또 그 문제점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글입니다. 인공지능 로봇과의 대화 같은 가상의 관계에 빠져들수록 실제 세계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인공지능은 사람과 같은 수준의 지능이나 의식이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로봇과의 교감에서도 항상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술이 건강에 좋지 않지만 끊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물론 모든 인간 관계를 포기하고 기계에만 집착하는 것은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외로움을 완화해줄 대체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다양성을 포용해 줄 수 있는 사회 분위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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