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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30
"테크크런치는 배달 로봇이 인간의 일상 속 영역인 보도로 들어섰지만 장애인, 전동휠체어·보행보조기기·유모차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배려없이 운용되고 있다는 장애인 변호사 하벤 기르마의 글을 소개했다. 그녀는 날로 진화하는 IT 기술회사들이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점도 짚었다."
최근 한국에서도 배달로봇을 시범운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키오스크처럼 몇 년내로 대중화가 될거라 예상됩니다. 다만 이들 로봇이 차도가 아니라 인도를 이용하다는게 걱정입니다.
지금도 공유 킥보드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불법적으로 인도를 주행할 뿐 아니라, 아무렇게 놓여져 있는 킥보드들이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쩌면 거리에 사람보다 로봇이 더 많아질지도 모릅니다. 기술이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만큼, 그 부작용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합니다.